11월 21일 오후 2시 김해도서관 3층 강당이 들썩였다.
150여명이 두 시간을 열정과 함성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의 이런일이란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타셨던 유순례(69세)여사는 오늘도 끼와 열정이 넘치는 율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해도서관은 년 2회 (3~6월, 9~11월) 만50세 이상의 신나는 노래, 게임 등을 통한 인생을 즐기고자하는 김해시민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실버 레크레이션 강사는 ‘일주일에 두 시간이라도 밝게 인생을 즐기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만을 바란다’며 재치 있는 유머와 신나는 노래세상으로 모두를 안내했다.
도서관이 다음 주면 끝나, 내년에 만나겠죠~?
노래강사와 함께 김해 내외문화의집 월요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세상에서 함께 만나요.
'♣ 취미생활 > ☞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발표회 겸한 망년회 (0) | 2012.12.11 |
---|---|
또 다른 만남 (0) | 2012.11.30 |
야외 수업 (0) | 2012.11.13 |
여행의 뒷이야기 (0) | 2012.11.10 |
동영상으로 보는 1박 2일 설악산 여행 (0) | 201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