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행복한 진례단위봉사원들~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00

2007/12/19 00:14

 

올해 4년째로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에도 감동, 함께 동참한 새 가족

12월 18일 대통령선거 전날로 모두가 선거유세하기에 바쁜 날!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잔잔한 감동이 흘러 김해시 진례단위봉사회(회장:김정선)에
본 홍보부장은 찾아갔다.
김환규(도아 인더스트리대표)씨가 벌써 4년째, 진례단위봉사회에 다달이 입금하는
금일봉을 연말이면 김해시에 선정되지 않은 불우한 이웃 30세대를 찾아 쌀20kg
한포씩을 진례단위봉사원들이 배달하는 수고를 하고 있었다.
이에 김대표도 동참하며 이웃들을 함께 돌며 그분들의 손을 어루만져주었으며
더 많이 도와주지 못해 부끄럽다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일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더 나아지는 살림을 보고 싶을 뿐이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진례봉사원들의 노란조끼를 입고 결연세대들에게 반찬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김종덕(새창 열처리대표)씨도 진례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특별회원이 되겠다며 찾아와 지난달부터 금일봉을 입금하며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함께 돕게 다는 뜻을 전해오기도 했다.

찾아주신 두 대표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례봉사원들은 좀더 부지런히 봉사활동
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감사한 두 분과 면장님 그리고 면 직원과 봉사원들

김대표(왼쪽바바리), 강화식면장님(중앙), 노란조끼의 김종덕특별회원
올해 새로 오신 강화식면장님으로부터 불우이웃 선정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김갑연(74세 신월마을)할머님과 함께한 두 대표

김달선(91세 청천리)할머님
김할머님은 50살의 정신지체아들과 함께 살고 계신다는 소리에
두 대표의 맘이 굳어지셨다.

두 대표님들께 감사한 맘을 점심식사로 대접하며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불우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은 계속이어지고

용전회관어르신들께도~

최오순(78세 평지마을)할머님 정신지체 딸래미와

초전회관 어르신들께도



조말년(88세 평지마을)할머님
조할머님은 주민들로부터 주민들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하여 진례방송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계시는 잼난 할머님으로 봉사원들과의 사진에서 V자로 보여 주어
봉사원들도 얼떨결에 같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