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즐거움도 따르게 하죠!
김해지구 진례단위봉사회(회장 김정선)의 봉사원10여명은 5월15일 푸른 하늘에 감사하며 가정의 달의 한행사로 독거어르신들 30명과 경주불국사와 자수정동굴, 성남사, 자운사 등 일일 관광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주 불국사 부근의 자운사(주지 혜연스님)에서 잠시 쉬여갈 때는 자운사 주지스님의 환영까지 받으며 점심제공을 받기도 했다.
진례단위봉사원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급식봉사를 하는 진례의 관음정사의 송정주지스님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자운사 주지스님께 적십자봉사원들이 어르신들 뫼시고 가는 길에 쉬어갈 수 있도록 사전연락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에 자운사스님은 좋은 일을 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원들과 어르신들께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해주셨고 고마움에 진례봉사원들은 감사의 표시로 인사를 나눈 뒤엔 발걸음도 가볍게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었고 어르신들 한분한분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진례 곽난섭봉사원)
경주 불국사에서
성남사에서
자운사 주지혜연스님
봉사원들도 함께 도우며
언양 자수정동굴 입구에서
진례단위봉사원들(황부회장님 무릅이 아직 다 낫지 않아 구부리기가 어려우시죠?)
5월 12일 석가탄신일에
관음정사에 찾아 온 불자들 800여명을 위해 급식봉사를 변함없이 하며
뒷마무리도 깨끗하게 하였답니다.
관음정사에 찾아 온 불자들 800여명을 위해 급식봉사를 변함없이 하며
뒷마무리도 깨끗하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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