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내게 양산서 오는 안동문화의 집 '신재욱노래교실' 팀에게 연락을 해 왔다.
한편의 영화를 보자는 ~~
해서 연락이 닿는 경심과 함께 안동과 내외동 팀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따뜻한 감동의 영화를 보았다.
‘7번방의 선물’
딸 바보 6살 지능을 가진 아빠 ‘용구(류승룡)’와 6살 ‘예승(갈소원)’이 부녀이야기로
용구의 억울한 감옥생활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서 함께한다.
그곳에 6살 딸 ‘예승’이를 데려오는 미션으로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의 이야기이다.
이날 영화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눈물을~
감옥에서의 생활은 연기자들로 인해 웃음을 자아냈고
지능 낮은 딸 바보 아빠의 희생과 감동~
그런 아빠를 지켜보는 6살 예승의 아빠사랑~
감동은 관객들을 폭풍눈물을 흘리게 했다.
나는 하나 둘 셋~ 찰칵 사진을 찍는데
영화의 예승은 하나 둘 셋~ 숫자에 맞춰 아빠용구가 가던 길을 뒤돌아보게 했다.
아마 당분간은 하나, 둘, 셋이 머리에 남을 듯싶다.
하나, 둘,셋~~~
아침이슬~~! 즐거웠데이~~
우동, 알밥, 돈가스 취향대로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며 폭풍눈물을 흘리고 나와~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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