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신재욱 노래강사는 회복을 한 듯, 수업하는 이날 훨훨 날았다. 다행이었다.
신나는 노래로 입의 근육을 풀고 몸 풀기 수업은 핑퐁게임으로 시작되었다.
복잡한 듯 쉬운 듯 회원들은 강사의 리듬에 맞춰 따라하며 어깨를 들썩이고
즐거운 수업을 했다.
처음배우는 노래는 따라 하기 쉽도록 신 강사는 속도를 늦춰가며 하기도 하고
쉬운 노래는 소녀와 같은 표정을 지어가며 회원들은 강사의 반주를 따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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