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수요일
매주 수요일은 급식봉사를 하는 날로
수영장에서 젖은 머리만 말리고 봉황동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이날은 경남은행에서 함께 참여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 준비를 해왔다.
떡과 과일, 과자, 요구르트까지 130여명의 무료 급식 자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날의 메뉴는 해물찜국, 소불고기, 취나물, 김치~
적십자내외동단위봉사원들의 손이 분주했다.
이날 김해시장 부인 정구선 여사를 비롯해 경남은행 서헌교 김해시청지점장과
김해지역봉사대 17명이 함께 참석해 배식도움과 설거지 등의 도움을 주었다.
내가 거래하는 내외동지점의 청원경찰도 봉사에 참여하여
잠시지만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며 마쳤다.
내외동봉사원들의 손이 분주했다.
청원경찰요원은 설거지 동참 준비를 했다.
늘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는 등보이는 쪽이 내외동 지점 은행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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