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한림의 딸들!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11

2008/04/28 08:57

 

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구름한점 없이 날씨마저도 너무도 아름다운 4월27일 오전10시, 김해 한림면(면장 박철수) 장방리 한림체육공원에서는 한림청년회 주최로 2년에 한번씩 여는 ‘제9회 경노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림면의 12개리의 45개 마을에 10,500명 인구 중에 1,7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잔치로 신봉진회장(40세 한림청년회)은 지역기업체와 기관단체 후원으로 18년째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한림단위봉사회(회장 김순길)의 25명 봉사원들이 3일간 장만하고 다듬고 하여 우리의 자랑인 적십자사 급식차에서 천우영밥차아저씨와 함께 한림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준비를 할 수 있었다.
한림의 어르신들은 2002년 태풍피해로부터 급식차의 위력을 봐왔기에 급식차에서의 점심이 준비되는 광경을 보며 적십자봉사원모두 수고한다고 입을 모아주기도 했다.
자리를 빛내기 위해 온 내빈 중에 김해 김종간시장은 함께한 어르신들께 건강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 모두 2년 뒤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했고 고생하는 적십자봉사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며 효자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최철국국회의원은 말했다. 또한 적십자사내외동단위봉사원인 신용옥도의원도 양손을 모아 사랑의 하트표시로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하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상진가수 외의 여러 연예인들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르신들은 청년회원들과 봉사원들을 오늘하루의 아들과 딸로 삼아 신명나게 놀기도 했고 경품 타는 즐거운 시간 가졌으며 우리의 봉사원들은 뒷정리도 깨끗하게 마무리하며 하루 행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
한림봉사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팔을 거둬 부치고 점심준비를 밥차의 위력으로 함께하며

차에서 지은 밥 좀 먹자!
잔치가 시작도 되기 전에 어르신들은 밥차에서 만들어지는 국밥을 드신다하여 봉사원들의 발길은 바빴었다

김해지구 김영숙회장과 박희순총무도 함께

1,700명과 함께하는 경노잔치

오늘은 나도 아들로 참석했다며 김종간김해시장은 소고기콩나물국으로 소주안주하련다고 직접 가져가기도 했다.

한림의 김순길회장은 어르신께 한잔을 올리며‘어르신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라고

바쁘다 바빠!

주방?을 지키며 즐거움도 함께

진행자에 의해 적십자봉사원들도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의 딸이 되어 효도하는 맘으로 모두 신나는 자리를 만들어 지기도 했다.

무대에선 2부 행사가 진행되고 막간이용 밥차를 등지고 오늘의 노란천사님들 한림봉사원들은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
울 한림 봉사원님들 너무도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