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수영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나온 이야기는
5월1일 혜주는 태국으로 조두의 형님은 제주도 여행,
나는 서울 친정으로 제사 모시러 각각 간다.
각각 2일 ~ 4일 수영장 결석을 해야 했다.
즐겁게 다녀오도록 여행을 응원하며 우리 모두는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후 12시30분 ‘행복한 막창’에서 점심약속을 했다.
쥔장의 정성과 양념이 듬뿍 배어 연하고 노릇노릇 익어가는
돼지갈비 맛은 입에 살살 녹는 듯 했다.
또한 음식점 여 쥔장 복실님의 특별서비스를 받으며
돼지갈비는 웃음꽃을 피워가며 먹었다.
여자들의 수다는 무죄~!
여행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약속하고
봉심형님과 두희형님의 응원 속에
우리 5명의 점심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글지글~~ 꼴까닥~!!
김해시 외동 한국 2차 아파트 앞 '행복한 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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