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수영을 마친 후, 정희형, 친구혜주는 영화를 봤다.
아줌마들이 알뜰하게 보는 방법은 조조프로이다.
이날은 다행이 오전9시40분이 첫 프로여서 수영을 마친 뒤 여유가 있었다.
영화는 ‘분노의 질주’
자동차경기를 하듯 시원스레 달리는 멋진 자동차추격전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는 1급 수배자들(토레토)을 찾아와 잡아가지 않고 오히려 토레토 범죄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쇼’일당의 거대범죄조직을 잡는 영화로 거침없이 차위에서 날아 이동하며 벌이는 액션물이다.
토레토(빈디젤) 자신의 연인 ‘레티’는 죽은 줄 알았지만 기억을 잃고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나타나 자신에게 총상을 입힌다.
토레토 수배자들은 특급 멤버로 구성되어 정부요원 홉스와 한 팀이 되어 ‘쇼’를 잡기위한 질주가 시작된다.
차장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면서까지 자신의 연인을 살리는 ‘지젤’의 마지막 죽음도 멋이 있었다.
‘토레토 혈통’의 가족은 일망타진 후 보상으로 자유의 몸이 되면서 ‘1327' 저택’에서 레티와 함께 제 2의 삶을 맞는다.
분노의 질주~ 제목 그대로 스릴만점의 레이싱 추격전의 멋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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