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이 버스는 여느 시내버스와 똑 같습니다.
등산복 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버스를 타기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이 버스는 문화유산 해설사 5명이 15분 간격으로 부산 온천장역 앞에서 산성까지 운행하는
금정산이야기 버스입니다.
이 버스에 중등교장을 퇴임한 75의 문화유산 해설사 최상호씨로 부터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금정산유래를 전해 들으며 산길을 오릅니다.
등산을 하기 위해 산 이름만 알고 다녀오는 것보다
그 산의 지형적 유래와 문화유산에 대해 알고 오는 것도 건강을 얻은 만큼 소중하다고 여겨집니다.
등산객들을 위해~
부산 온천장역에서 15분 간격으로 있는 203번 버스는 버스요금 1,700원
산성 입구까지 20분 소요되며 금성산 등산시간은 1시간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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