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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언제나 청춘!

건강미인조폭 2013. 5. 24. 17:58

5월은 가정의 달,

각가지 연중행사가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색동 어머니 봉사자들과 요양 중인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 단체를 순회하며 한 달여 만에 찾은 이곳 요양원 어르신, 상기된 표정으로 바라보다

신명 난 음악과 동심의 세계 아동극에 매료되어 자신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입니다.

 

쇠약해진 몸을 잊은 채 장구도 처보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추며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해 봅니다.

 

봉사하는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웃는 얼굴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면 힘이 절로 난다며

봉사의 의미를 더욱 느낀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노년의시대가 오기 마련입니다.

젊음과 노년이 함께 어울려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