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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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37

2008/05/10 23:34

 

비바람 속에 열린 시민한마당 축제 첫날

김해시에는 5월10(토)~11일(일) ‘김해시민의 날 시민한마당 축제’가 대성동 고분박물관거리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시민소망 글 잇기 릴레이, 야외카페, 사랑의 헌혈행사, 사랑 나눔 벼룩시장, 체험행사장 운영, 김해시 공예품경진대회, 축구대회, 외국인노동자 한마음 큰잔치 등 많은 행사와 기념식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행사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의 단위봉사회장 10여명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오전 10시부터 동참하였으나 바람 만 조금 불고 날이 갠다던 날씨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바람으로 축제에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 봉사원들과 경남혈액원직원들의 마음을 애처롭게 했다.
가벼운 옷차림의 봉사원들의 거리 캠페인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오후 2시에 장을 접고 말았지만 단위회장들은 각자의 팔을 내밀며 직접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김해시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이 연지공원 시계탑 광장에서 열려 김해시장과 김해경찰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우리 노란조끼의 적십자봉사원 50여명도 함께 자리하여 아동성폭력피해자 추모식을 겸한 성폭력 추방 선서문낭독 등외에 아동들을 위한 식후행사를 볼 수 있었다.

경남혈액원 김은주팀장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는 단위회장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탓에 행사장은 싸늘했다.

문진표작성에 도움을 주며

헌혈을 위해 염왕기부회장도 문진표를 작성했지만 ~~~~

장유윤분남회장도 동참 했으나~~~~ 원인은 머리에 멍자국으로 오늘을 할 수 가 없었고

대동 양문자부회장도 문신한 탓에 일년뒤에 할 수 밖에 없었고(문신 부황은 일년뒤에 가능)

적합한 헌혈자는 헌혈을 하고(박희순금릉회장)

헌혈이 끝나면 10분정도 편히 누워쉬며 헌혈뒤에는 목욕은 금물 가벼운 샤워, 반나절은 헌혈한 팔로 무거운 걸 들어서도 안되고 물을 많이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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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에 사는 김흥웅(29세)씨는 자주하고 싶어도 김해 현혈의 집이 멀고 혈액원 차도 볼 수가 없어 이번 휴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해지구 박희순총무(금릉단위회장 57세) 첫 헌혈 동참
한림염왕기, 대동박순임, 장유윤분남, 분성전명순, 금릉박희순단위회장 들이 내민 팔 중에는 분성회장과 금릉회장의 헌혈만이 건강하다하여 주변에 부럼을 받았으며 박총무는 첫 헌혈에 선물도 받았다며 즐거워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