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들의 이야기/☞ 실버넷뉴스

부산 영상팀 번개모임

건강미인조폭 2013. 9. 11. 22:02

9월 10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인 이날 오전 11, 부산 해운대에 자리한 미디어 센터에서 실버넷 뉴스 부산 영상 팀 번개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 김주상 팀장을 비롯한 8명의 실버넷기자들과 김금순 부장이 서울에서 내려와 함께 해주었다.

 

김금순 부장은 ‘11기 실버넷뉴스 기자들이 합류로 특히 부산영상 팀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영상의 실효성을 위한의견을 모아 주길 바라며 단합이 잘되고 있는 부산 팀의 활약에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이날 다양한 의견으로는 두어 시간의 회의를 마치고 앵커멘트 야외촬영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2시가 되어갈 쯤 늦은 점심을 먹었다.

 

참석자

김금순 부장(6), 김주상 팀장(5), 박금자 차장(8), 배희자(1), 이성용(5),

선진규(9), 전미화(9), 한경온(9), 정진수(11), 이지연(11)

 

 

이날 나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 knn 방송국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실버넷뉴스의 젊은 새내기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살짝 해보며 인생선배님들을 맞았었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미디어센터

1시간이나 빠른 10시경 도착해 KNN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평균 나이 70세~  의견을 모우는 모습이 진지했다.

70의 연세의 영상촬영기자~

한컷 한컷~ 열정에 고개가 숙여진다.

앵커멘트 야외 촬영 중~

선진규 기자님(→빨간 화살표) 은 통행자들의 발길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