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김해 헌혈캠페인

9월 14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명)에서 헌혈캠페인을 하는 날

일기예보에서 많은 양의 비가 온다는 예보로 각 지구별로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김해헌혈의집 앞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한동근 부회장과 포항에서 최근 근무를 하는 최경호, 이지연 회원이 함께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 김해헌혈의 집을 찾아온 헌혈자들과 헌혈에 대한 정보도 나누며 거리 캠페인에 시간도 가졌다.

고생한 보람이라고 할까? 대기자들이 많아 예약을 하고 돌아가는 헌혈자들을 바라볼 땐 흐뭇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참석해 미안하다 며 캠페인마치고 봉사자실에서 최경호 회원이 쏜 웰빙 호떡으로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혈캠페인 자료들이 담긴 종이 상자를 한쪽에 놓아두고 늦게 도착한 최경호 회원을 위해 어깨띠를 찾으려고 하자 없어진걸 알았습니다.

재활용하는 할머니가 가져가시어 할머니를 찾아다니며 찾아오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조끼와 어깨띠가 담긴 상자가 뒤에 보인다.

내 뒤엔 안보였다.

 최경호 회원에게 어깨띠를 주려고 찾을 때 없어진 걸 알고 뒤늦게 상자를 찾았다.

 

 

봉사 뒤에 먹은 호떡은 꿀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