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헌혈봉사활동

건강미인조폭 2013. 8. 12. 16:21

김해헌집서 만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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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김해 헌혈의 집을 찾았다.

115번째의 헌혈을 했다.

헌혈을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헌혈을 마치고 돌아오려니 헌혈의 집에 봉사활동 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잠시 쉬고 헌혈 봉사활동을 했다.

 

우선 김해 헌혈 의집 정리정돈을 했다.

헌집에 들어오는 벨소리를 따라

헌혈의 집에 들어오는 헌혈자들에게

주민등록증을 지참했습니까?’

그리곤 컴퓨터 문진실로 안내했고

·문진이 끝나면 번호표를 뽑아주었다.

물을 마시게 하고

번호를 부를 때를 기다리게 했다.

 

더위에 헌집을 찾는 학생들이 자신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증 등을 챙겨오지 않아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웠다.

물론 더위를 식히고 돌아가게는 했지만 본인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도 본다.

 

얼마나 있었을까 내동의 봉사원이 연락을 받고 들어왔고

활동을 마치고 나올 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회원을 만났다.

약속하고 온 것도 아닌데 이날 김해 헌집서 만나 잠시지만 즐거웠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특권~

당신도 도전해 보세요.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회원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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