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헌혈사랑봉사회 번개모임

8월8일

저녁 7시 장유의 한 카페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 번개모임을 가졌다.

 

이번 주말 헌혈캠페인에 앞서 의논할일이 있는 듯해

남편의 저녁을 일찍 준비하고 모임장소로 향했다.

상당히 더운 날씨였다.

다 늦은 시간에도 매미들은 목청껏 울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모임장소 부근에 내려 변한 장유거리를 보며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모임장소는 책으로 읽을거리로 단장해놓은 예쁘게 꾸며진 곳이었다.

 

각자의 입맛에 따라 커피를 마시며

회장과 총무와 5명이 간단한 회의를 마쳤다.

시원한 계곡에서 헌혈홍보를 겸한 모임을 갖자는 것이 목적이었다.

 

착한가게를 찾아 늦은 저녁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창원, 마산, 장유, 진주, 김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