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52

2008/07/07 14:29

 

밥차에서 만드는 적십자사표 소고기국밥이 최고예요.
김해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란 주제로 제9회 김해여성대회를 4일 오전 10시 김해체육관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최철국국회의원, 김종간김해시장을 비롯한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여성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평등문화 확산 등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아름다운 여성건강'이란 주제로 김해 조은금강병원 이상은 산부인과 전문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제3회 장한 남편상 시상과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32명(동부단위봉사원 허귀자 포함)에 대한 표창, 제10회 가족사랑 편지쓰기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해지구협의회원(회장 김영숙) 50여명은 적십자의 자랑인 밥차에 힘으로 행사에 오신 손님들의 점심을 대한적십자사표 소고기국밥으로 정성을 다해 대접하였다.
 
점심식사 후 행사로 열린 '김해시 여성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에는 통기타 공연, 트롯트 가수공연, 여성단체 30여명이 참가해 각자의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적십자동부단위 지경임회장의 구성진 노래도 들을 수 있었으며 퓨전공연에서는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공연은 끝이 나고 선풍기를 비롯한 300개에 경품의 추첨은 즐거운 마음으로 행운을 나눠 갖으며 행사를 마쳤다.

적십자사표 국밥을 위한 콩나물다듬기 ~  오전 9시부터 단위별 임원들의 수고로 준비되고
김해아마무선봉사회 예광해회장과 신문철감사의 분주함이 보이네요.
밥차에서 완성 된 밥을 퍼놓으며~ 더위에 얼마나 더웠을까~~?
우리적십자 밥차의 위력에 부럼을 갖고 이곳저곳에 앉아 국밥을 먹는 여성단체봉사원들
봉사원들은 두 줄로 나뉘어 천우영밥차아저씨와 김해아마무선봉사원 예광해회장과 신문철감사의 도움으로 배식이 시작되고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무료 건강검진도 해보며~

김해시장 표창장을 받은 김해지구협의회 허귀자부회장(가운데)
김해지구김영숙회장의 경품권 추첨에 우리김해지구협의회 박희순총무님이 선풍기를 받고
2부 행사에 적십자봉사원 대표로 노래자랑에 나선 동부단위 지경임회장의 '사랑을 한번해보고 싶어요' 열창을 위해 무대에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