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철거부터 54일간 진행에 김해지구적십자봉사원 동참
8월6일 김해시 상동면 매리에서 2008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다함께 손 모아 프로젝트’ 한우리 외국인 쉼터 리모델링공사가 30여명의 봉사원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다.
140여명의 외국인노동자의 쉼터의 두 채의 집은 8월6일 철거로 시작되어 9월 28일까지 54일간 계속 되는 ‘한우리 외국인 쉼터’의 공사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한국가스공사, 한전김해지점사회봉사단, KT김해지사 사랑의봉사단, 김해소방서와 지역 주민 단체 등 50개 단체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 봉사원들도 함께 동참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는 10월 9일~11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출품과 전사를 위해 철거부터 설비, 전기, 미장공사, 도배장판, 가구공사 등으로 요일별로 짜임새 있는 공사로 9월말일 현판식 및 준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휴가철임에도 봉사원들의 일손을 모아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김해지원봉사센터 박은희팀장은 말했다.
한우리 외국인 쉼터는 한우리 선교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 왔으나 이용하는 외국인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자체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단체들이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환경개선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해지구협의회 김영숙회장은 우리가정에서 버리는 물건이나 가구들이 이곳 한우리 외국인 쉼터에서는 명품으로 쓰인다며 주부들이 가정에서부터 아껴 쓰는 습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악취와 더위에 김해지구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첫째 날 30여명 A동 B동 철거에 투입
적십자봉사원(내외동단위, 동부단위, 김해아마무선), 김해시자원봉사원, 김해소방서,
한전김해지점, kT김해사랑봉사단, 한국가스공사경남지사
첫째 날 김해지구협의회 아마무선, 동부, 금릉, 내외동단위봉사회
철거에 앞장 선 김해아마무선 배규진봉사원
먼지와의 한판 승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쉼터~!
우리의 노란마크의적십자봉사원 조끼가 유난히 밝게 보이내요.
둘째 날 40여명 A동 B동 철거 및 폐기물 처리 투입
김해지구적십자봉사원, 김해소방서, 김해상동면 위용소방대, 지역주민
둘째 날 김해지구 금릉단위봉사원 투입
폐기물 처리에 악취까지 냄새는 더위에 배가 되어 봉사원들의 고충이 많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릴레이식 처리 중
먼지와의 한판 승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쉼터~!
우리의 노란마크의적십자봉사원 조끼가 유난히 밝게 보이내요.
둘째 날 40여명 A동 B동 철거 및 폐기물 처리 투입
김해지구적십자봉사원, 김해소방서, 김해상동면 위용소방대, 지역주민
둘째 날 김해지구 금릉단위봉사원 투입
폐기물 처리에 악취까지 냄새는 더위에 배가 되어 봉사원들의 고충이 많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릴레이식 처리 중
둘째날 철거 및 폐기물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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