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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건강미인조폭 2013. 11. 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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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아침을 맞았다.

낙엽들이 이곳저곳 구석에 몰려 있는 모습으로 보아 밤새 바람이 많이 분듯했다.

 

오늘 중부지방은 바람을 동반한 눈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였다.

김해는 여전히 따뜻했다.

 

오전1010분에 하는 조조프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수영을 마치고 여유가 있었다.

친구는 빵을 준비하고 정희형은 영화 보며 마시자며 커피를 사들고 영화 관람을 했다.

 

영화 친구 2’

조폭들의 1,2,3대의 영화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린영화다.

 

주진모(1대 이철주 역)는 유오성(2대 이준석 역)의 아버지로 조폭 1.

친구 1편에서 마지막 죽음을 당한 장동건(최동수 역)의 아들 김우빈(3대 최성훈 역)조폭의 생활의 영화다.

 

전편의 친구에서 동수를 죽이라고 해놓은 정호빈(은기 역) 자신의 죄까지 형량을 받고 나온 준석에게 동수의 아들인 성훈에게 아비를 죽였다고 이간질시킨다.

그로인해 큰형님이라 부르지만 아버지같이 따르는 성훈을 혼란스러워진다.

 

조폭 두목이었던 아버지 철주 역의 주진모는 아들인 준석 역의 유호성에게 지금안하면 나중에 네가 당한다하고

 

준석은 17년 감옥살이를 하며 출소를 앞두고 만난 조폭생활모르고 날뛰는 동수의 아들 성훈에게 발톱 감춰라 미리 보여 좋을 것 없다했지만

 

젊은 피가 끓는 성운 역의 김우빈은 남자가 좀 대치게 사아야 안 되겠습니까라고 했다.

 

전편 친구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17년간 수감생활을 하고 출소하지만 세상은 음모 속에서 준석의 조직원들을 파멸시켰고 준석마저 위기로 몰고 갔다.

 

조직의 회장 역의 기주봉, 큰형님에게도 위기가 다가옴을 알고 준석을 몰래 불러 경제적인 큰 힘을 전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들같이 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성훈만은 조폭생활을 안 시키려 했던 준석

하지만 조폭생활을 보고 자란 피 끓는 성훈에게 준석은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준석의 오른팔이 된 성훈’~ ‘은기의 모함으로 성훈은 괴로워한다.

 

 

 

 

 

 

 

 

 

 

 

 

 

도넛 먹고 팝콘 먹고 커피 마시고~~ 이렇게 먹으니 살이 빠질 리 없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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