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전 9시30분 바른 동작으로 수영을 마치고 간단히 샤워까지 마친 후
봉사회원들과 김해시 주촌에 자리한 보현행원으로 향했다.
오늘 김장 첫날로 배추 절이기를 하기 위함이다.
우리 내외동적십자봉사원과 또 다른 봉사단체가 합류하여
특례병의 도움을 받아가며 1,100포기의 김장배추를 절였다.
주부 3~40년의 경력의 베테랑 봉사원들로
배추 다듬고, 자르고, 소금물에 담갔다 건져 소금뿌리고~
배추 절이기를 반쯤하고는 보현행원에서
준비한 어묵국물에 어묵꼬지, 한과에 귤, 커피까지 따뜻한 햇빛아래서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날이 따뜻해 봉사활동하기 수월했다.
집에 귀가 후 옷을 갈아입고 김해국립박물관 강당에서
내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작품발표회를 관람했다.
바쁜 하루였다.
정희 형도 동참을 했다.
즐건 어묵타임~~
1,100포기 절이기 끝~~~
풍물놀이팀의 공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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