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4월 13일 김해시보건소, 주촌면사무소, 주촌면건강걷기위원회 주최로 국계길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 노인체조 강사로 걷기지도자로 이 행사에 참여를 했다. 난, 서울을 다녀 지난밤 늦게 귀가한 탓에 피로가 싸여있었다. 피로회복제의 힘을 빌려 수영장샤워만을 ..

4월 7일 김해가야문화축제가 7일 개막했다. 김해가야문화축제는 제4의 제국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의 건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독창적이고 찬란했던 가야왕도김해의 의상과 국제적인 역사, 문화, 관광의 중심도시로 인식하고자 열리고 있다.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김해국립박물관..

4월 7일 비빔밥을 하는 날인 것 같다. 뜨거운 넓은 펜에 봉사원들 5인이 돌아가며 500개가 넘는 계란 프라이를 부쳐댔다. 불앞에서는 더웠다. 그래도 목에 수건을 두르고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비빔밥위에 납작 올라가 앉을 노른자를 터트려가며 500여개를 해냈다. 계란프라이는 비빔밥 위..

4월 5일 4월은 음력 3월로 집안해사가 많은 달, 내가 바쁜 달이다.김해시의 행사가 겹친 경우 난 눈코들새가 없어진다. 가야문화축제에 맞춰 플래시몹을 준비해야 한단다.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일단 율동을 배우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가사..

4월 3일 제 41회 가야문화축제(4월 7~11일)를 위해 노란조끼의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에서 함께했다. 이날 낮 12시,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 각 단위에서 온 40여명의 봉사원은 급식이 끝난 뒤, 테이블을 한쪽에 밀고 넓은 공간을 확보한 뒤, 텔레비전을 활용해 율동을 익히며 진영단위봉..

4월 2일 조용한 휴일 한낮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김해부원동에 자리한 김해외국인인력지원센터 6층을 찾아 김해시청소과 주관의 ‘외국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에 참석 했다. 김해시 환경위생국 청소과 김재율 계장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받은 뒤 삼삼오오 김..

3월 30일김해무료 맛 나눔터가 연일 온정이 넘치고 있다. 활천동단위봉사회(회장 안분이)의 이봉애 봉사원은 올해 9살 된 외손자의 생일상으로 맛 나눔터를 찾아오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떡 14되로 대신했다. 백일도 돌도 아닌 초등생의 외손자 생일에 웬 떡입니까? 하는 질문..

3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 내외동단위봉사회(회방 김신일)가 급식에 참여했다. 이날의 메뉴는 북어포 미역국에 동태무조림, 오이양파무침, 김치~ 봉사원들의 분주한 손놀림으로 조리를 할쯤,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이사장과 손경모 행사국장, 조영은 이사와 ..

3월 28일 김해봉황동에 자리한 김해무료 맛 나눔터가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이날 급식당번은 회현동단위봉사회(회장 서경자)가 급식봉사를 하며 맛 나눔터를 찾은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임원들을 맞았다. 맛 나눔터에 들어선 양문자 회장은 회현동봉사원들에게 목례로 수고의 ..

3월 24일 김해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16일부터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에서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꽃길조성사업 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16일은 북부동 화정 글샘도서관 앞, 꽃길 만들기에 북부동단위봉사회(회장 김영아), 22일은 내외동 해반천 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