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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상공회의소 회장취임식 화환대신 쌀 받아 적십자사 기부

건강미인조폭 2017. 3.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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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 내외동단위봉사회(회방 김신일)가 급식에 참여했다.

 

이날의 메뉴는 북어포 미역국에 동태무조림, 오이양파무침, 김치~

 

봉사원들의 분주한 손놀림으로 조리를 할쯤,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이사장과 손경모 행사국장, 조영은 이사와 함께 맛 나눔터에 방문을 했다.

 

김해시 소상공인 모임단체인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난 24일 외동 휴앤락 웨딩홀에서 양대복 이사장 취임식을 하며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10kg)를 소외계층에게 써 달라며 평소 적십자사는 구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우선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양대복 이사장은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양대복 이사장은 소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이 회원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중심에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김해지역 소상공인들과 정보교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또, 회원들 간의 생활 속 이웃 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갑작스레 찾아온, 10포는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해지구협의회 양문자 회장은 관심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봉사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해 내외동단위봉사회원

사진제공 : 김해 소상공회의소

 

 

안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