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정사 4월 12일 지난8일 남편과 안동 시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오며 봉정사를 찾았었다. 갈 때마다 편안해지는 곳이다. 안동에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다녀간 사찰 봉정사가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한지 20년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왕의 차남 앤.. ♣ 여행/☞ 사찰여행 2019.04.13
밀양 표충사 3월 14일 남편과 밀양 한재미나리 밭을 지나 표충사를 찾았다. 이곳 표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곳이다. 재약산표충사 일주문 표충사 누각 기념관 등의 앞마당 전경 사천왕문은 새롭게 조성한 듯 보였다. 사천왕문을 통과해 .. ♣ 여행/☞ 사찰여행 2019.03.17
경주 불국사 9월 24일 오늘은 아들차로 나들이가기로 했다. 고속도로 무료~~! 추석으로 전날과 뒷날까지 3일간 무료란다. 톨게이트에서 요금카드를 빼고 들어갔으며 요금소를 빠져 나올 때 다시 한마디 요금소 직원에게 카드를 전달하니 ‘무료입니다. 통과하십시오’ 했다. 암튼 무료라는 것에 신이 .. ♣ 여행/☞ 사찰여행 2018.09.25
불교대학 졸업 7월 15일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나한기도량 김해 주촌면의 선지사(주지 원천스님)를 다니며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바라밀선원(주지 인해스님)에서 불교대학을 운영해 오늘 졸업을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 게으른 탓에 전 과정을 다 듣지.. ♣ 여행/☞ 사찰여행 2018.07.15
석가모니 생애를 나눈 팔상도 6월 19일 퇴근 후 불교공부를 하기위해 찾았지만 오늘은 조금 늦었다. 부처님의 탄생의 마지막시간이 되는 것 같았다. 팔상도를 설명 중이었다. 많이 들어본 말이다. 듣지 못한 부분을 컴을 찾아보았다. 후불탱화는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던 정경을 묘사한 영산회상도이고, 그 주위.. ♣ 여행/☞ 사찰여행 2018.06.21
석가탄신일 2018 천년고찰 선지사 5월 25일 부처님오신 날~ 공휴일이지만 일이 생겨 일찍 서둘러 김해 내동의 바라밀선원(주지 인해스님)과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나한기도량 김해 주촌면의 선지사(주지 원천스님)를 찾았다. 선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말사로 오백나한을 봉.. ♣ 여행/☞ 사찰여행 2018.05.23
바라밀선원 불교대학 - 사시예불 4월 17일 퇴근 후, 이웃에 사시는 지경임 형님을 모시고 바삐 바라밀선원을 갔다. 저녁 7시 20분, 도반님들이 네 분 먼저 와 있었다. 법당은 조용했다. 오늘은 사시예불 의식을 배운다고 했다. 불교에서 쓰는 불어들이 모두 낯설다. 도반 회장이 죽비를 손바닥에 놓고 쳤다. 우리는 그 소리에.. ♣ 여행/☞ 사찰여행 2018.04.18
김해 바라밀선원 개원 5주년 법회 4월 15일 김해시 내동 경운 산자락에 자리 한 포교당 바라밀선원(주지 인해 스님)은 4월 15일에 개원 5주년 맞았다. 기념법회는 육법공양(향, 등, 꽃, 과일, 미(쌀), 차)의례와 개원 5주년기념을 법계에 알리는 금고타종을 시작으로 바라밀선원 조실이자, 조계종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 스님을 .. ♣ 여행/☞ 사찰여행 2018.04.15
김해 바라밀선원 불교대학 - 법구와 불교문화의 이해 4월 10일 오전 9시 봉사활동으로 줄 당기기에 사용될 볏짚을 이용한 줄 만들기에 참여하고 점심 후, 김해시청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여, 그리곤 봉사원 임원들이 김해적십자무료빨래방에 모여 가야문화재 먹을거리부스 운영에 관한 임원회의를 마치고 동동걸음으로 바라밀선원 불교대학.. ♣ 여행/☞ 사찰여행 2018.04.10
양산 홍룡사 4월 9일 지난주 우연히 수영장 휴게실에서 이야기가 나온 곳은 ‘양산 홍룡 폭포’ 지난해 말 이곳을 찾으며 찍어 놓은 사진을 관리소홀로 삭제되어 맘 상해하던 곳이다. 수영장 휴관 일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수영회원인 황숙진 아우와 노정희 형이 함께 길을 서둘렀다. 홍룡사는 양산시 대북면 천성산자락에 위치한 조계종으로 관음보살을 모신 곳이다. 며칠 전 내린 비로 홍룡 폭포 높이는 10m쯤 되려나? 시원스레 물을 내뱉고 있었다. 천성산 등산객들이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홍룡 폭포가 있기 때문인 듯하다. 주차장에서 내려 만나는 천성산 홍룡사(千聖山 虹瀧寺) 일주문에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게 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정자 가홍정이 있다. 이곳은 오래전, 홍룡 폭포의 절경을 감상하도록 만들고 현재는 비슷한 옛 모.. ♣ 여행/☞ 사찰여행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