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김해 문화의 전당 마루홀
정희형의 티켓 준비로 나를 비롯해 정희형, 혜주와 함께했다.
티켓은 일찍 감치 매진이 되어 2층 E열에서
힘이 넘치는 풍부한 성량의 매력이 넘치는 우렁찬 노래 소리를 들었다.
천상의 목소리 임태경, 데뷔 11년 만의 첫 투어콘서트라고 했다.
뮤지컬과 TV브라운관을 통해 감동받았던 노래와 신선한 무대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다채로운 모습이었었다.
이날 2시간 반여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빨려 들어가게 했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감동의 무대였다.
나와 혜주 그리고 정희 형
아들 친구, 기진엄마도 만났다.
아파트 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