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수영을 마치고
영자형님이 이끄는 데로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늘 그랬듯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오늘은 옥자 내일은 순용
그리고 화연이 형님이 순남이 형님이..... 돌아가며 아·점을 사시곤 한다.
늘 챙겨주심이 고맙고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 오래도록 보고 싶다.
오늘은 친구 혜주도 함께 했다.
칼국수와 파전을 먹고 있을 쯤,
창밖에 봄을 재촉하듯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오는 날, 날궂이로 부침개를 부쳐 먹지만
우리는 미리 칼구수와 파전을 먹고 있었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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