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북부 총무교육

3월 27일

밀양시 교동에 자리한 ‘경남북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총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지사 구호복지 박동숙 팀장과 3년 반 만에 올해 1월1일자로 희망 나눔 봉사센터로 복귀한 이성우 센터장, 구호복지 박철우 과장이 함께 했다.

 

교육내용은 박동숙 팀장의 봉사회 임원의 역할 및 회의 진행법,

박철우 과장의 봉사회 서식 작성법으로 3시간여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의 역할로 재정의 투명성 확보와 지사방침과 회칙에 준하는 원칙대로 하며 회원들의 중심에서 긍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총무교육을 마친 경남지사 북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는 지상 3층 건물로 구호사업,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며 밀양시에서 위탁받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2월 26일 개관했다.

 

3층은 99명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의 대강당에서 60여명이 총무교육을 받았다.

2층에 시청각실, 다목적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빵 기계와 국수기계가 준비되어 있는 주방이 있다.

1층에 사무실, 봉사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재 교구 실, 언어 발달 실, 육아정보나눔터로 2층의 주방시설의 활용하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3시간여의 시간으로 총무교육을 마치자 뒷줄에 밀양지구의 회원은

‘명 강의 였습니다’ 하며 즐거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박희순)에서는 장유1,2,3동, 주촌, 칠산서부동, 내외동 총무가 참석했다.

  

김해로 돌아오는 도로가는 벚꽃이 만개를 준비하는 따뜻한 날이었다.

 

 

 

 

 

 

 

 

 

 

주방 조리실

대강당

교육을 마치고 삼겹살을 먹었다.

김해지구협의회에서 장유 1,2,3동, 칠산서부동 임원, 주촌, 내외동 총무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