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김해의 축제 중 하나인 가야문화축제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김해 대성동 박물관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김해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적십자내외동단위봉사회는 12일과 15일 구봉초등학교 앞에서 오전9시30분·밤9시까지 주차요원으로 활동을 한다. 오전 조는 오후 3시 반까지 하게 된다.
내외동은 구봉초등학교 입구에서 장유 1동은 서중학교 입구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맡았었다.
아침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약간의 추위를 동반하고 내리고 있어 오전 조는 추위로 고생을 했다.
비가 멈추고 점심때가 되자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주차요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덜 걷기위해 타인을 베려하려는 마음 없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주차 객들의 시민의식이 조금은 아쉬웠다.
주차단속 차량의 우선 특혜로 주차하는 모습도 눈에 뜨였다.
시민의식은 모두가 모범이 되어야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다.
이날 경남헌혈봉사회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헌혈캠페인을 펼쳤지만 나는 친정과 시댁의 행사가 있는 관계로
내외동단위봉사회의 오전 팀으로 오후2시 반까지만 봉사활동을 하고 셋째 시숙 생일로 형제들이 모이는 대전 길에 올랐다
김해시민들에 의해 완성이 된 김해의 종
종각 옆, 저 멀리 연에 매달린 태극기가 보인다.
구봉초등학교 앞에서 박귀련 형, 김정미 아우와~~
서중학교 앞의 장유 3동 봉사원
점심은 내외동 부스에서 소고기 국밥과
내외동 김재율 총무계장의 파전을 대접받기도 했다.
저녁~ 대전의 한 호텔에서 시숙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여기는 셋째 오빠집에서 경기도 안양에서 하루의 일지를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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