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이 준 혜택

6월 18일

경남혈액원에서는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에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12일~15일까지 4일간 헌혈증서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기간 내에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헌혈자들에게 16일 추첨을 통해 축구공을 전달했다.

 

추첨은 각 지역의 헌혈의 집에서 하며 헌혈의 집은 혈액원에 통보 후 헌혈자들에게 연락을 취하게 했다.

 

영상편집을 하는 지연이도 6월 13일 121번째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6월 16일 혈액원으로부터 문자를 받고 당첨됨을 알았다.

 

경남혈액원입니다.

헌혈증서 기부이벤트에 당첨이 되시어 연락드립니다.

축구공은 헌혈하셨던 각 헌혈센터에서 수령합니다~ 라고

 

너무나 기뻐 대전에 아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었다.

아들은 잘되었다며 연구소에서 휴식을 취할 때 축구를 한다며 축구화만 사면된다 했다.

 

헌혈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암튼 기분은 좋았다.

 

어디에 사는지는 모르지만 당첨자는 다음과 같다.

한승희 김동준 안상문 이호규 이지연

 

 

 

 

 

 

 

 

 

                            김해헌혈의 집 운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