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또 다른 경험

건강미인조폭 2014. 6. 23. 07:55

620

나는 봉사원으로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봉사활동 중에 도시락배달도 해보았지만

매주 금요일 오후, 비는 시간을 활용해 도시락배달 하기로 했다.

물론 혼자가 아닌 봉사원과 21조로하기로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년가장이나 조손가정에 배달되는 도시락은 평일은 학교에서

우리는 주말에 먹을 수 있도록 금요일 오후 저녁에 배달을 하는 것이다.

 

한 업체에서 도움으로 김해시와 함께 14곳에 도시락배달을 하며 우린 4곳을 한다.

 

처음 경험한 곳들은 현관에 빈 도시락을 매달려 있었다.

우린 그 도시락과 바꾸어 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매달아 놓고 오는 것이다.

 

한곳은 우리와 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이었다.

다행이 한번을 더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금요일 오후면 그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반찬도시락을 배달할 것이다.

 

나는 이날 동백 열매를 처음보기도 했다.

 

 

 

 아름다운 일을 하는 예쁜 곳에서 커피도 나눠 마셨다.

 

 

 

'♣ 여행 >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쥔 아줌마 카톡 사진  (0) 2014.06.26
기숙사 행  (0) 2014.06.23
시구 연습  (0) 2014.06.06
소중한 한 표  (0) 2014.06.04
잘 생겼네~  (0)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