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김해문화의 전당 내의 김해영상미디어센터에 수업이 있는 날이다.
‘블로그와 영상 한 번에 따라잡기’
3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출사(出寫)가 있는 날이다.
앞 두 번은 봉사활동과 겹쳐 3시간씩 받는 수업은 한시간식밖에 받지 못하고 땡땡이를 쳐야만 했다.
첫 시간은 이론 수업을 받고 가까운 연지공원으로 사진 찍으러 나갔다.
가을은 곳곳마다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다.
너무도 아름다웠다.
준비된 것은 스마트 폰~
10명의 수강생들은 이혜은 강사의 지휘 하에 준비 된 카메라 혹은 스마트폰을 들고
종종걸음으로 연지공원으로 향했다.
주제는 초점을 맞추며 찍어보라는 게 주문이기도 했다.
한시간의시간에 나름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며 3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즐건 시간을 보냈다.
소나무의 고단함도 찍어 보았다.
저 먼곳에 청둥오리 한쌍이 노닐고 있기도 했다. 스마트 폰의 한계가 느껴졌다.
↑ 낮과 밤 ↓ (저녁시간 남편과 공원을 돌며 낮에 찍은 곳을 찍었다)
달과 가로등을 비교했다.
'♣ 담고 싶은 글 > ☞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영상 한번에 따라잡기 (0) | 2014.12.11 |
---|---|
작품발표회 - ♬ Top of the world ♬ (0) | 2014.12.05 |
도토리 묵 (0) | 2014.10.14 |
11개월간의 활동보조를 하며 (0) | 2014.10.07 |
늘어나는 뱃살 빠르게 빼기위한 6가지 팁 (0) | 201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