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영상 한번에 따라잡기

12월 9일

이혜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김해문화의 전당 미디어센터에서 9번의 수업을 받았다.

 

차분한 강사는 마지막 수업하는 이날 빠진 것이 없나 살펴가며 많은 걸

전해주려 노력을 했다.

 

따라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며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수강생에게는 감사한일이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 더 듣고 싶기도 했다.

가까운 식당을 찾아 늦은 점심으로 마지막의 아쉬움을 대신했다.

 

오후 3시 김해농협 주부대학 동아리들에 의해 버무려진 김장김치를

맘씨까지도 예쁜 진희와 수급자 두 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