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급식봉사를 마치고 경선이와 결연세대를 방문하기로 했다.
나와 경선이 귀련형은 3명이 한조로
‘프리다’ 필리핀여성과 결연이 맺어있다.
밑반찬을 들고 전화를 걸었다.
‘언니 우리 오늘 이사해요’ 서투른 말투로 전화를 받았다.
‘언제~’ ‘지금이요 이사 왔어요~’
주소를 찾아 달려가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수선한 집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라고 화장지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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