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변덕스런 날씨

건강미인조폭 2014. 12. 13. 12:48

12월 13일

하얀 눈이 살포시 내린 이른 아침,

그 길 위를 조심스레 차바퀴를 굴려 수영장을 다녀왔다.

수영장은 여전히 활기찼다.

 

운동 마치고 행여나 쌓였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맑은 햇볕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있었다.

 

하지만 날씨는 밝았다 흐렸다.

흔들리는 갈대와 같았다.

 

오후, 헌혈캠페인 봉사활동을 마치고

대전에 가져 갈 조개류를 사기위해 아들과 용원 회센터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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