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헌혈 특전사 노규동원사'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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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398510&sid1=001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209&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004

 

뉴시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50206_0013463400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노규동회장님 400회 헌혈 

 

지난 7일 전북 익산 헌혈의 집에서 400회의 헌혈을 한 특전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전북헌혈봉사회원으로 전북 익산의 육군 특전사 천마부대에 복무 중인 노규동 원사로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1978년 고교시절 당시, 서울 명동성당 뒤 백병원 채혈 실에서 첫 헌혈로 37년간 헌혈을 해왔습니다.

1981년 군 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인 헌혈동참에 지난 7일 익산헌혈의 집에서 400회헌혈로 전국에선 32번째입니다.

 

노 회장은 주말이면 봉사회원들과 헌혈캠페인 외에 불우이웃을 돌보는 활동으로 봉사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노규동 회장은 휴대폰 카톡을 통해 인사말을 전해왔습니다.

 

‘저는 37년 만에 400회 했지만 개인이 1년에 2명에게 맨토가 되어준다면 3년 후엔 420유니트의 헌혈량이 나온다는 것을 우리 전국 헌혈봉사회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자면 1명이 2명에게 권하면 3명이 1년에 20회 헌혈 한다면 60봉지, 2년차에 각각 2명에게 권해서 6명이 120봉지, 3년차 각각 2명에게 권해서 12명이 240봉지, 누계 420봉지 이걸 회원 10명이 매년 각 2명씩 권해서 3년 후라면 4200봉지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며 ‘이렇게 되어서 많은 헌혈자들의 동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노구동회장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