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전 11시 김해봉황동에 자리한 김해무료급식소에 ‘2015 설맞이 사랑의 구호품’이 도착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17개동에 쌀과 김 등이 담겨있는 식료품세트 300개가 넘는 결연세대의 구호품을 각각 나눠 전달받았다.
각 단위에서 나온 봉사원들은 2인 1조로 각 동의 홀몸노인 및 조손가정의 결연세대들에게 설을 맞아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설맞이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외동적십자 회원으로 함께 활동 할 정금순회원은 구호품을 전달하며 ‘더 일찍이 적십자회원이 되지 못한 걸 후회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여러 가정을 방문한 탓에 점심이 늦어 붕어빵을 먹어가며 사랑의구호품을 전달했다.
각 가정에 구호품을 전달하며 ‘봉사원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라는 말들은 우리의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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