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문화축제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김해 대성동 박물관부근에서 열리고 있다.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축제 행사인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우수한 가야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행사이다.
이 기간 인 5월 1일, 김해시보건소 의약계의 협조요청으로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와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가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한여름과도 같은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준비한 안내장과 물티슈를 나눠주었다.
캐릭터 인형을 입고 캠페인에 참여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한동근 부회장은 스마트폰의 날씨는 25˚, 캐릭터 안은 30˚가 넘는 더위를 이겨내며 두 어 시간을 입고 꼬마손님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홍보에 나섰다.
일부시민들은 ‘헌혈홍보만하지 말고 헌혈차량이 있어야 헌혈을 할 것 아니냐’는 말에 아쉬움이 남는다.
헌혈차량은 헌혈자 몇 명만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시민들이기에 김해헌혈의 집 위치를 알리기에도 바빴다.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은 ‘더위에 인형캐릭터를 입고 캠페인에 동참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에게 너무 수고가 많다’고 격려해주고 한동근 부회장은 ‘당연한일입니다’ 며 서로를 격려해주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헌혈캠페인을 마쳤다.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캐릭터 인형을 들고 행사장을 향하며~~
김해지구협의회원과 경남헌혈사랑봉사회~~ 경남혈액원의 노홍식 간사와 보건소의 박영옥 샘도~~~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이지연 한동근(인형) 한혜주양 그리고 학생봉사원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님의 헌캠 동참
어때요, 우리 어울려요~~~!!!
장유 2동의 소고기국밥과 파전을 지경임회장님으로부터 대접받기도 했다.
학생봉사원도 동참
중학생들이 다가와 인형과 인증샷~~~
수릉원의 입구에서도 봉사원들의 수고는 계속되었다.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님
덥다 더워~~~ 한여름 어찌 살꼬~~
땀으로 범벅이 된 몸으로 홍보를 마치며~~~
사진제공 : 경남혈액원 노홍식, 김해지구 차판외, 경남헌사봉-한혜주,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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