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로 김해헌혈의집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의 한동근 부회장과 이지연회원은 5월 13일 오후 1시 거리에 나섰다.
김해헌혈의 집 주변은 은행들이 있어 교통수단으로 쓰인 자전거가 매여 있다.
김해 팀은 비좁은 공간에 현수막을 치고 혹은 테이프를 활용해 전봇대에 홍보용 판넬를 붙여가며 2인이 4~5명의 몫을 했다.
한동근 부회장은 더위에도 헌혈캐릭터인형을 입고 김해헌집주변을 돌며 헌혈캠페인을 했다.
태풍의 간접 영양 탓인지 바람의 잔잔한 춤은 계속 이어졌고 두 회원은 ‘매월13일은 헌혈의 날’ 홍보에 중점을 두며 캠페인을 마쳤다.
김해헌혈의 집 김효경 과장은 ‘불규칙한 날씨에 13일을 잊지 않고 봉사활동에 나와 주는 김해 팀에 감사한다’며 바쁜 중에도 얼음 동동 띠운 커피를 타주며 더위를 식혀가라고 말해주었다.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잊지 마세요.
바람으로 판넬을 더 단단하게 붙였다.
주변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이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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