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어버이날 급식봉사

건강미인조폭 2015. 5. 8. 19:46

5월 8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박근희)에서 어버이날 인 58일 오전 850분 삼계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매주 둘째 주 금요일 ()유넥스직원도 함께 급식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봉사원들은 위생 모자와 장갑에 팔 토시까지 완전무장을 마치고 급식봉사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평소 10시부터 5~600명의 급식봉사활동은 이날 58일 어버이날 행사로 1,000여명으로 많은 양을 준비하기에 일찍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다듬고, 씻고, 다듬고, 씻고, ~ 해도 해도 끝이 없었습니다.

 

1140분 배식은 이날 11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국밥에 부추나물무침, 김치, 바나나, 우유~

 

배식이 시작되자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다신 어르신들이 한분 두 분 입장되었습니다.

 

()유넥스 직원들과 배식을 하며 씻고 나르기에 바빴고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어르신들의 배식은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넥스 직원들이 준비한 1,000개의 우유도 동이 나고, 바나나도 부족했습니다.

 

복지관 측은 1,000명을 예상했다며 이렇게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 주실 줄 몰랐다 했습니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을 1200~300명가량 된다고 했습니다.

 

()유넥스에 최영화 과장은 엊저녁 밀양서 농사를 짓고 계신 부모님을 미리 뵙고 왔지만 이곳에 함께 모셔와 어르신들과 작은 시간이지만 허리 한번 펴고 즐겁게 쉬시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30여명의 봉사원들 이마에는 보람의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습니다.

 

 

 

파 다듬고

콩나물 다듬고 씻고

바나나 선별하고

부추 다듬고 씻고

나도 열심히 참여했다.

부추겉절이가 준비되고 소고기국이 여분으로 더 끓여지고

급식봉사는 원할하게 진행되었다.

음식찌거기 세척 후 설겆이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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