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오늘은 급식 봉사하는 날~
수영을 마치고 김해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윤분남(소속 장유봉사원)실장의 지시에 따라 봉사원들 손에 의해 음식이 완성된다.
오늘은 어묵조림에 땡초와 마늘, 쪽파를 송송 썰어 참기름 듬뿍 넣고 고춧가루 적당히 풀어 깨소금 넣은 양념간장에 도토리묵, 소고기 무국이 준비되었다.
음식이 완성 될 쯤, 삼성물산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배식마치고 설거지를 마치며 ‘봉사원들과 점심식사 같이 해요’ 했다.
삼성물산 장진영 (품질부)과장은 다른 행사장에 행사지원으로 ‘오늘은 두 탕 뜁니다’ 했다.
'수요일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에 불러주면 짧은 점심시간이라도 아껴가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비좁은 공간에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가며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내외동적십자봉사원(회장 박근희)들의 입가에도 맑은 미소가 번졌다.
비좁은 공간에서도 서로 엉덩이끼리 부디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윤분남실장
장진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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