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오늘은 시부모님 제사로 부산을 가야 했다.
아침 집을 나서며 상쾌한 이침을 맞게 했다.
봄을 맞아 쉴 틈 없이 떨어지는 꽃잎들을 경비아저씨들이 쓸어 내곤했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은 너무도 깨끗해 마음마저 상쾌하게 했다.
오전 10시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거리를 나서자 붉은 장미가 나를 유혹했다.
너무도 예쁘게 피어 있는 장미는 지나는 행인의 발길도 잡았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남편과 부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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