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이용자와 외식

건강미인조폭 2015. 8. 5. 07:12

8월 4일

폭염으로 상당히 더웠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용자를 개인 안마하는 장소로 이동시켰다.

 

이날 오후에 한곳에서 3명이 안마를 받기로 되어있었다.

또한 이날저녁은 이용자 부부의 초대가 되어있었다.

 

가끔은 이용자의 양해를 얻어 안마하는 동안 난 집으로 향해 집 정리 등을 하기도 한다.

 

이날도 남편의 저녁준비를 위해 집을 다녀왔다.

 

세 사람의 안마는 3시간이 넘게 걸리는 관계로 집을 다녀온 뒤에도 안마는 계속되고 있었다.

삼계의 7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해반천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시키고 있었다.

 

안마를 마치고 저녁 7, 이용자부부는 숙진아우와 수다를 곁들여 회 초밥뷔페에서 맛있게 대접받았다.

 

어둠이 깔린 한밤에도 폭염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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