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도로에 아지랑이

건강미인조폭 2015. 7. 31. 11:10

7월 30일

폭염은 지칠 줄 몰랐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폭염은 장맛비마저도 물리치고 내리지 못했다.

 

곳곳이 무더위로 지쳐들 가고 있었다.

 

더위로 아스팔트 위의 아지랑이도 한몫을 했다.

신호대기 중에 아스팔트 위는 이글거림이 차라리 뜨거웠다.

 

장유로 이용자를 데리러 가는 차내는 후근 달아올라 식을 줄 몰랐다.

안마를 하는 동안 긴 시간 나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신호대기 중에 아지랑이는 이글거림이 뜨거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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