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5을지연습 채혈운동

건강미인조폭 2015. 8. 17. 19:35

817

이른 아침부터 바빴다.

김해시청에 9시 도착~ 예쁜 카페에서 봉사원들은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으로 부터 따듯한 커피를 대접받았다.

보건소 박영옥 직원이 도착하자 홍보유인물을 나눠 들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817일 오전9시 김해시청 앞에서 국가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비상대비 ‘2015을지연습 채혈운동을 벌였다.

 

이날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원은 시청 지하부터 4층 사무실을 돌며 헌혈홍보안내장과 물티슈를 나눠주었다.

또한 봉사원들은 인근에 있는 김해지사 한국전력과 김해시차량등록사업소를 돌기로 했으며 경전철에서 빠져 나오는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홍보를 했다.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은 이번 헌혈캠페인은 국가위기상황에 헌혈공급을 위한 공무원들의 대처능력을 위해 김해시가 마련한 자리라고 했다.

 

첫 번째로 헌혈차에 오른 김해시청 디자인건축과에 천필성씨(헌혈 4)을지연습 첫날 전시와 같은 상황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했으며 을지연습이 아니더라도 시간만 허락되면 헌혈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김해지구협의회의 홍보 해준 결과에 공무원 아닌 일반인들이 헌혈을 해주었다며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경남혈액원의 간호사 조서영 대리는 말했다.

 

경남혈액원 이철구 운영팀장과 김해보건소 박영옥님이 자리했으며 헌혈차 내에서 경남혈액원에 조서영 선생님과 윤정진 선생님이 수고해주었다.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으로 부터 따듯한 커피를 대접받았다.  

보건소 박영옥 직원이 도착하자 홍보유인물을 나눠 들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

봉사원들은 방방이 돌며 유인물을 전하며 '헌혈차 왔어요~' 라고 귓속말을 했다.

하차자를 위해 경전철에 올랐고  한국전력, 차량들록사업소 등을 다녔다. 

 

헌혈에 동참하세요~~ 수줍게 입을 열기도 했다.

봉사원들의 인증샷은 필수~~~

이철구운영팀장의 수고도 보인다.

 

내외동에 김미행회원은 15년만에 하게 되어 기쁘다 했다.

발걸음은 가볍고 경쾌했다.

김해시청 식당에서 허기진 배둘레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