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노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

건강미인조폭 2015. 8. 7. 21:02

8월 8일

열대야로 밤새 잠을 설치며 아침을 맞았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웠다.

500여명의 급식봉사가 있는 날이다.

 

모든 일에 되도록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더위가 나를 그렇게 지시하고 있었다.

 

()유넥스 직원들과 함께 급식봉사를 하는 날이다.

더위를 헤치고 급식소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도착한 급식소엔 부지런한 조리사와 유넥스 직원들에 의해 모든 준비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 김치를 썰고 국과 불고기 양념으로 들어갈 대파만을 썰었다.

 

어김없이 더위는 오전 11시경 폭염특보 사이렌이 울렸다.

 

()유넥스 직원은 이날도 우유 600개를 후원했다.

 

우리 봉사원 12, 유넥스직원 7, 사회봉사활동 나온 5명은 이날도 550여명의 급식을 더위와 싸우며 해냈다.

 

오후 3시반경 날씨는 39도를 가르치고 있었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을지연습 채혈운동  (0) 2015.08.17
공원청소 활동  (0) 2015.08.13
8월 월례회의  (0) 2015.08.06
무료빨래방  (0) 2015.08.05
자전거 무상수리  (0) 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