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가을을 재촉하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지난8월 22~23일 양일간 전국헌혈봉사회(회장 노규동)에서는 속리산부근의 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국의 31명 헌혈봉사회원과 혈액관리본부 강은영 과장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일정은 강은영과장의 ‘헌혈단체 프로그램 지원 사업 소개’와 김경철 경기부회장의 ‘헌혈봉사활동소개’ 노규동회장의 ‘조직 활성화 방안토의’ 어둠이 깊어가는 밤10시에는 친교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 이광희 동부부회장의 ‘건강한 봉사생활’ 전국협의회 ‘운영회의’ 등의 짜임새 있는 하계수련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은영 과장의 시간에 충북 박상현 총무의 ‘봉사시간 누락된 부분에 대해 혈액원에서는 어찌하는가?’ 하는 질문에는 ‘과거 봉사시간은 지난 1월에 팀장님이 말씀하신 데로 근거 있는 부분을 올리면 기록을 올려주겠다 했다’했으며
홍종하 강원고문 의 ‘엄격해진 헌혈조건은 북한과의 긴급 상황이 벌어지면 헌혈공급은 어찌하는가?’ 하는 질문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자원봉사자와 혈액으로 둘로 나누어 혈액전시체제로 바뀌면서 혈액형검사만으로 민간보다는 군부대우선으로 전혈을 위주로 하게 된다.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김경철 경기부회장은 ‘헌혈봉사원으로 헌혈 관련한 상식을 평소 공부하면서 헌혈 자료들을 헌혈봉사원들과 공유하고 싶어 강단에 섰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김경철 경기부회장의 강의가 끝나자 헌혈봉사원으로 강의하는 모습에 많은 박수를 보내며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이광희 동부부회장의 신체부위별 스트레칭 강의는 헬스로 다져진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자료들을 수집하고 인쇄물까지 준비한 김경철 경기부회장과 이광희 동부부회장, 노규동 회장과 김상호 사무국장을 뒤에서 묵묵히 도움을 준 박상현 충북총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친교시간 상차림에 도움을 주신 부산봉사회 김정미님, 최윤정님, 동부봉사회 황국상님께 감사드립니다.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 한동근 경남부회장
봉사원 서약 - 박상현 충북총무
전국헌혈봉사회 노규동 회장 인사말~~
강의 중인 이광희 동부부회장과 노규동회장 박상현 충북총무
운영회의 중~
친교시간 주방에서 수고해 주신 - 최윤정님,김정미님,황국상님
여성 참가회원 숙소에서-
부산 유배형, 춘천 함영자 형,부산 최윤정, 동부 황국상, 부산 김정미 형, 김해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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