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9시 반, 헌혈 136회를 하기위해 김해헌혈의 집을 찾았다.
선약으로 11시까지 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찾은 헌혈의 집에서 50회 금장을 받는 분이 있어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태님(52, 삼정동)은 젊은 군대시절 헌혈을 여러 차례 했었지만 예전기록은 남지 않았다.
12년 전 부산서 김해로 이사 오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다시 헌혈을 하게 된 것이다.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줄 알고 100회를 목표를 하고 있었던 시간이 아쉽다. 앞으로 계속할 것이다.
주말 삼정동 축구동아리회원으로 축구를 하며 틈틈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헌혈은 69세까지 할 수 있고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카페가 있음을 설명하고 기회가 되면 경남헌혈사랑봉사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달했다.
건강한 분을 만나 즐거웠고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회장이 김해헌혈의 집을 방문에 136회의 헌혈하는 모습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박성태님
금장과 16기가 USB를 받았다.
헌혈 136회를 했답니다.
김해 헌혈의 집을 방문한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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