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이틀 전 헌혈하러 김해헌혈의 집을 찾았었다.
3주 만에 헌혈하러 찾아간다고 한 것이 오히려 2일이 모자라 되돌아와 오늘 다시 찾아 137회의 헌혈을 했다.
그만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다는 것 일게다.
헌혈을 마칠 쯤, 지난번 50회로 금장을 받은 박성태씨를 만났다.
박씨는 나에게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이 되겠다며 연락처 등을 알려주며 앞으로 헌혈봉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참 다행이었다. 건강을 나눌 수 있는 또 한사람의 회원이 나타나 준 것이다.
난 밴드를 통해 우리 경남헌혈사랑봉사회에 알리고 이른 저녁 남편과 전통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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