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내외동단위봉사회에서는 한 달에 한번 선학공원을 찾아 주변청소를 한다.
노란조끼의 봉사원들은 두 명씩 조로 나뉘어 특기를 살려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봉사활동을 한다.
담배꽁초 줍는 일이 가장 곤욕스럽다.
그래도 주워질 때까지 줍고 또 줍는다.
우린 주변 청소를 하고 단팥죽 집을 찾아 입맛에 맞는 데로 팥빙수와 단팥죽을 먹었다.
노란조끼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내외동적십자봉사원들입니다.
구석구석 다니며 쓰레기를 줍기도 했지요.
가장 어려운 일은 담배꽁초 줍는 일입니다.
청소를 마치고 최근 희망명패 후원회원 집을 찾아 팥빙수와 단팥죽을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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