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9월9일 내동 경운초등학교 사거리에 위치한 단팥죽&팥빙수(대표 김양수)에 희망명패를 전달했다.
김양수 대표는 젊어서부터 팥을 특별히 좋아했던 이유로 4년째 단팥죽 집을 운영하면서 이번에 이웃 사랑을 전하게 된 것이다.
이날 지경임회장의 희망명패가 전달되자 김양수 대표는 '명패를 주는 줄 몰랐지만 너무 예쁜 선물을 주네요. 맛있는 팥 집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했다.
이곳은 아파트 주변에 있는 까닭에 맛있는 단팥죽 집으로 이웃에서 사랑 받는 가게이기도 하다.
알바생과 둘이서 정갈하게 운영하고 있다.
정기후원회 확인서를 전달하고
희망명패를 전달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안에도 부착하고 인증샷을 ~
밖에도 붙이고
이 단팥죽은 이렇게 판다네요~~
해서 감사한 마음에 우리도 팔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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