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동지인 오늘 이용자와 선지사를 찾았다.
법당에 예를 올리고 '내부자들' 영화를 봤다.
시각장애인으로 앞은 못 본다지만 느낌은 비장애인들과 다름이 없다.
- - - - - - - - - - - - - - - - -
출연진
정치인을 움직이는 논설주간 ‘이강희’ 역에 백윤식~
이강희를 친형처럼 생각했던 깡패 회장 ‘안상구’ 역에 이병헌~
배경도 인맥도 족보도 없는 검사 ‘우장훈’ 역에 조승우~
대권 후보로 야망이 큰 ‘장필우’ 역에 이경영~
뒷돈 대주며 언론과 장치 판을 흔드는 재벌 회장~
재벌 뒤에 숨은 해결사~ 등
오른손이 잘린 신사의 기자회견으로 첫 화면이 열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영화내용을 풀어간다.
언론인 이강희와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깡패사회의 회장으로 생활을 하는 안상구
비자금파일 복사본을 언론인 이강희에게 넘기며 제보하고 안상구는 재벌 뒤에 숨은 해결사로부터 손목이 잘린다.
대통령후보로 야망이 커버린 장필우는 뒷돈 대주는 재벌 그룹의 회장과 손잡고 속고 속이는 범죄로 정치깡패들이 펼치는 복수극이다.
안상구는 정보가 친형같이 생각했던 언론인 이강희로부터 빠져나감을 알고 폐인같이 생활하며 나이트클럽 청소부로 일하며 계획을 세워나간다.
인맥 없이 검사로 승진이 안 되고 있는 우장훈 검사와 손잡고 복수극을 펼쳐나간다.
안상구의 정보를 이강희는 언론의 힘으로 글을 써가며 대선후보자와 재벌회장에게 붙어살아가며 펼쳐나간다.
재밌게 봤다.
사진 펌
'♣ 취미생활 > ☞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순희노래교실 송년회 (0) | 2015.12.29 |
---|---|
실버 반 회식 (0) | 2015.12.25 |
빨간 무 (0) | 2015.12.20 |
피로 누적 (0) | 2015.12.09 |
대리만족 (0) | 2015.12.06 |